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어노크 식민지 (문단 편집) === 두 가지 가설의 결합 가설 === 거일스 밀턴은 <대추장 엘리자베스(Big chief Elizabeth)>의 마지막 장에서 위의 두가지 가설을 결합한 견해를 내놓았다. 파우하탄 동맹에 참여를 거부해 몰살시킨 체서픽족 가운데 로어노크 식민지인들이 있었다는 파우하탄 족장의 이야기는 사실일 가능성이 높다고 밀턴은 주장했다. 이 이야기를 들은 인물은 파우하탄족에게 포로로 잡혔던 제임스타운의 지휘관 [[존 스미스]]인데, 익히 알려진 대로 파우하탄 족장은 스미스를 처형하려 했고 이를 막은 사람이 파우하탄 족장의 딸 [[포카혼타스]]였다. 파우하탄 족장의 이야기가 증거가 없다는 이유로 무시되지만, 생각해보면 처형할 생각이었던 스미스에게 굳이 있지도 않은 일을 이야기할 이유가 있을까 하는 의문이 제기된다. 만약 거짓말을 했다면, 스미스를 살려보내서 그 이야기를 전파해 제임스타운의 영국인들의 사기를 떨어뜨리려는 의도였다고 생각할 수 있었겠지만. 밀턴에 의하면 파우하탄 족장은 스미스에게 체서픽 족을 공격했을 때 노획한 머스킷총과 청동제 박격포, 무기의 파편으로 보이는 쇳덩어리 등을 보여주었다고 한다. 이런 것들을 가졌음은 적어도 체서픽 족에 로어노크 식민지인들이 있었거나 한때 머물렀거나 했을 개연성이 있다는 것. 파우하탄 족장이 보여준 이 무기들은 십수 년 뒤에 파우하탄 족과 [[제임스타운]]이 평화협정을 체결하면서 제임스타운에 반환했다고 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